블리치 6기 OP

 

折れた 淡い翼

오레타 아와이 츠바사

부러진 여린 날개

 

君は少し青すぎる空に疲れただけさ

키미와 스코시 아오스기루 소라니 츠카레타 다케사

너는 그저 너무 파란 하늘에 지쳤을 뿐이야

 

もう誰かのためじゃなくて

모오 다레카노 타메쟈나쿠테

더 이상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自分のために笑っていいよ

지분노 다메니 와랏테 이이요

자신을 위해 웃어도 좋아

 

依然として忍びよる孤独

이젠토 시테 시노비요루 고토쿠

여즉이 살며시 다가오는 고독

 

内側にともる蝋燭

우치가와니 토모루 로오소쿠

내면에 켜진 촛불

 

賑わうパーティー

니기와우 파아티

떠들썩한 파티

 

豪華なシャンデリアと裏腹に

코오카나 샨데리아토 우라하라니

화려한 샹들리에와는 반대로

 

足りない言葉の 窪みを何で埋めたらいいのだろう?

타리나이 코토바노 쿠보미오 난데 우메타라 이이노다로오

부족한 말의 구멍을 무엇으로 메우면 좋을까?

 

もうわからないや

모오 와카라나이야

이젠 모르겠어

 

せめて夢の中で

세메테 유메노 나카데

적어도 꿈 속에서 만큼은

 

自由に泳げたら あんな空もいらないのに

지유니 오요게타라 안나 소라모 이라나이노니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면 저런 하늘도 필요없을 텐데

 

昨日までのことを

키노오마데노 코토오

어제까지의 일들

 

塗り潰さなくても 明日に向かえるのに

누리츠부사나쿠테모 아스니 무카에루노니

아로새기지 않더라도 내일로 나아갈 수 있을 텐데

 

折れた 淡い翼

오레타 아와이 츠바사

부러진 여린 날개

 

君は少し青すぎる空に疲れただけさ

키미와 스코시 아오스기루 소라니 츠카레타 다케사

너는 그저 너무 파란 하늘에 지쳤을 뿐이야

 

もう誰かのためじゃなくて

모오 다레카노 타메쟈나쿠테

더 이상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自分のために笑っていいよ

지분노 다메니 와랏테 이이요

자신을 위해 웃어도 좋아

 

劣等感との和解は

렛토오칸토 와카이와

열등감과 화해는

 

簡単には叶わないさ

칸탄니와 카나와나이사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自意識のてっぺんに座る

지이시키노 텟펜니 스와루

자의식의 정상에 자리잡은

 

鏡が映す花びら

쿄오가 우츠스 하나비라

거울이 비추는 꽃잎

 

振り絞るように

후리시보루요오니

쥐어짜듯이

 

汚れた愛を叫んでみるけれど

요고레타 아이오 사켄데미루케레도

더럽혀진 사랑을 외쳐보지만

 

もどかしくて

모도카시쿠테

초초하고 애가 타서

 

巡る時の中で

메구루 토키노 나카데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傷口はやがて かさぶたに変わっていく

키즈구치와 야가테 카사부타니 카왓테 이쿠

상처는 이윽고 부스럼으로 변해 가

 

君はそれを待たず

키미와 소레오 마타즈

너는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とても美しく とてもはかなげで

토테모 우츠쿠시쿠 토테모 하카나게데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덧없이

 

剥がれ落ちたあとの 産毛のように

하가레 오치타 아토노 우부게노요오니

벗겨져 내린 흉터의 솜털처럼

 

日だまりの中で震える祈り

히다마리노 나카테 후루에루 이노리

햇살 내리는 그 속에서 떨고 있는 기도

 

今は無理に誰かのことを

이마와 무리니 다레카노 코토오

지금은 무리해서 누군가를

 

愛そうと思わなくていいのに

아이소오토 오모와나쿠테이이노니

사랑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을 텐데

 

時にこの世界は

도키니 코노 세카이와

종종 이 세계는

 

上を向いて 歩くには少し眩しすぎるね

우에오 무이테 아루쿠니와 스코시 마부시스기루네

위를 보며 나아가기엔 너무 눈부시지

 

沈むように 目を伏せると

시즈무요오니 메오 후세루토

침잠하듯이 눈꺼풀을 내려깔면

 

乾いた地面が涙をすする

카와이타 지멘가 나미다오 스스루

말라붙은 지면이 눈물을 훌쩍거려

 

Why do we feel so alone anytime?

 

全てを受けとめなくてもいいよ

스베테오 우케토메 나쿠테모 이이요

모든 것을 떠안으려 하지 않아도 좋아

 

Why do we feel so alone anytime?

 

こらえることだけが 勇気じゃない

코라에루 코토다케가 유우키쟈나이

참아내는 것만이 용기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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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작품 배경에 맞게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관한 코멘트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